이달의 기자상에 매일경제 '실손보험 대해부' 등 6편 선정

이세원 2024. 5. 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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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제404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매일경제신문의 '실손보험 대해부'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한국일보의 '산 자들의 10년'이,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MBC의 '서울시 모아타운 '골목길 쪼개기' 극성자치구 25곳 전수 조사'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기자협회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선정하는 2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 수상작으로는 한국일보의 '애도'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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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우수보도상에 한국일보 '애도'
한국기자협회 로고 [한국기자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404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매일경제신문의 '실손보험 대해부'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한국일보의 '산 자들의 10년'이,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MBC의 '서울시 모아타운 '골목길 쪼개기' 극성…자치구 25곳 전수 조사'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KBS춘천의 '알펜시아리조트 입찰 담합 3년의 기록'이, 지역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G1방송의 '해외파견 교환학생 성적 조작 실태'와 KBS제주의 '4·3 폭발사고 보고서 '장난감의 비극''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기자협회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선정하는 2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 수상작으로는 한국일보의 '애도'가 꼽혔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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