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택시기사 허형규 프사 왜 이래? “누가 공개수배 몽타주를…”

하지원 2024. 5. 23.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배우 허형규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5월 21일 허형규는 소셜 계정 공식 프로필 사진을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김영수 몽타주로 변경했다.

허형규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앞에 반복적으로 나타나 위협을 가하려고 하는 김영수 역할로 장르 파괴급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허형규 소셜 계정 프로필 이미지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배우 허형규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5월 21일 허형규는 소셜 계정 공식 프로필 사진을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김영수 몽타주로 변경했다.

허형규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앞에 반복적으로 나타나 위협을 가하려고 하는 김영수 역할로 장르 파괴급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허형규 프로필을 본 시청자들은 "아니 누가 프사를 몽타주로 해요", "시청자보다 과몰입하셨네", "영수 업고 튀어야겠다", "못 말려", "솔선 커플 괴롭히지 마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허형규는 평소에도 '선재 업고 튀어'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허형규는 김영수 이름의 택시운전자격증명서를 공개하며 "에이씨 수배 걸렸네"라고, '선재 업고 튀어' 장면 일부분을 공개하며 "담포리 도착", "두고 보자" 등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