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연하 남편♥ 김미숙 65세 여전히 우아한 미모로 세련된 패션 감각 자랑

사진=김미숙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김미숙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미숙이 쇼핑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5월 23일 김미숙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태옥 선생님의 브랜드 'JTO' 팝업 매장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미숙은 남색 카디건과 긴 흰색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김미숙은 파란색과 흰색 패턴의 스카프를 둘러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더했다. 베이지색 핸드백을 어깨에 걸쳐 포인트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김미숙은 옷을 만지면서 꼼꼼히 살펴보는 등 패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숙 님, 옷들 다 예뻐요. 최근에 롱스커트를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선생님, 영상 보니까 너무 기쁩니다!", "우리 선생님, 항상 아름답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59년생 올해 65세인 김미숙은 지난 1998년 5살 연하의 작곡가 겸 음악감독 최정식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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