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더 플렌더, 빅스마일데이서 두시간 반 만에 33억 매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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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가 이달 7일부터 2주간 지마켓과 옥션이 진행한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해 두시간 반 만에 33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미닉스 더 플렌더는 행사기간인 2주간 참여한 다른 브랜드와 달리 물량 부족으로 10일과 20일, 단 이틀만 판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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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 더 플렌더는 행사기간인 2주간 참여한 다른 브랜드와 달리 물량 부족으로 10일과 20일, 단 이틀만 판매를 진행했다. 그마저도 10일에는 1시간 반 만에 1500대가 팔리며 품절됐으며, 20일에는 라이브방송이 진행되는 1시간 동안 4000대 이상이 판매되며 완판됐다.
올해 진행한 라이브방송에서 모두 완판 행진을 이어온 미닉스 더 플렌더는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도 판매 개시 시점에 트래픽이 과도하게 몰리며 접속 대기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20일에는 결제금액 기준 실시간 인기상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빅스마일데이 행사 종료 후 공개된 매출 순위에서 미닉스 더 플렌더는 로봇청소기 로보락, LG전자 가전 패키지 다음으로 3위에 올랐다. 2주 중 이틀만 참여했다는 점, 한정된 물량만 판매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만큼 소비자 수요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민호 미닉스 BM은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가 봇물 터지듯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닉스 더 플렌더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성수기를 맞아 많은 고객이 만나볼 수 있게 최대한 많은 물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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