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대규모 시연대와 포토존으로 플레이엑스포 관람객 사로잡아

한국닌텐도가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 중인 플레이엑스포에서 대규모 시연대를 선보이며 관람객을 맞았다.

시연대에서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프린세스 피치 쇼타임'과 같은 닌텐도 타이틀을 물론 사이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열혈 우당탕탕 대감사제!'와 캡콤의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력션', 알라단X의 '수박게임' 등 다수의 타이틀이 마련됐다.

또한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와 '가디언테일즈 for 닌텐도 스위치' 등 국내에서 제작한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의 전시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대규모로 마련된 시연대 못지 않게 현장에서는 인기 캐릭터로 꾸며진 장식물과 조형물로 포토존이 구성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국닌텐도는 개막날에 맞춰 출시된 신작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의 현장 판매 및 '슈퍼 마리오' '별의 커비' '동물의 숲' '스플래툰' '젤다의 전설' '피크민' 등 닌텐도 인기 캐릭터들의 굿즈의 판매도 진행한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