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134주째 스타랭킹 男돌 1위..열애설에도 변치 않은 팬심

윤성열 기자 2024. 5. 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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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열애설 이후에도 변함 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지민은 지난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3주(134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19만267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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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스타뉴스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열애설 이후에도 변함 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지민은 지난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3주(134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19만267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13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했다.

최근에는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과 열애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흔들림 없는 팬심을 증명했다. 오히려 득표 수는 전주(9만1431)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2위에는 2PM 준호가 이름을 올렸다. 준호는 15만1673표를 획득했다. 1만4190표를 얻은 방탄소년단 진은 3위에 랭크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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