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파출소 찾아 흉기 꺼낸 80대
주원규 2024. 5. 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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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파출소에 들어가 흉기를 꺼내든 8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0대 남성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밤 술에 취한 상태로 영등포역 파출소에 들어가 들고 있던 바구니 안에서 흉기를 꺼내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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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늦은 밤 파출소에 들어가 흉기를 꺼내든 8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0대 남성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밤 술에 취한 상태로 영등포역 파출소에 들어가 들고 있던 바구니 안에서 흉기를 꺼내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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