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미량오염물질 76종 검출..."안전 우려 없어"

홍선기 2024. 5. 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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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지역의 상수원으로 사용되는 낙동강 상수원의 미량오염물질 조사 결과 식수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낙동강 왜관지점 등에서 지난해 1년 동안 조사한 결과 미량오염물질 76종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과학원은 검사 결과 낙동강 상수원은 안전한 먹는 물 생산에 우려가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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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지역의 상수원으로 사용되는 낙동강 상수원의 미량오염물질 조사 결과 식수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낙동강 왜관지점 등에서 지난해 1년 동안 조사한 결과 미량오염물질 76종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검출된 76종 중에 국내외 기준이 있는 17종은 모두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고, 기준이 없는 59종은 국외 검출 농도보다 낮거나 유사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검사 결과 낙동강 상수원은 안전한 먹는 물 생산에 우려가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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