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마포골목상권 붐 축제’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

서울앤 2024. 5. 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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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포골목상권 붐 축제'가 홍대 레드로드 R1(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이 축제에는 마포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상점가, 출판·디자인 업체 등 25개 단체가 참여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를 비롯해 합정동 '하늘길', 연남동 '끼리끼리길', 조성 중인 도화동 '꽃길'까지 지역 특색에 걸맞은 이야기를 담은 핫플레이스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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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포골목상권 붐 축제’가 홍대 레드로드 R1(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이 축제에는 마포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상점가, 출판·디자인 업체 등 25개 단체가 참여한다. 축제는 25일에서 26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마포 미식(美食)존 △맛 거리 홍보존△디자인 소품 판매존 △이벤트 체험존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붐 축제’에는 마포의 유명 먹거리가 총집합한다. 맛집 골목으로 이름난 용강동 상점가의 돼지갈비, 주물럭과 마포공덕시장의 족발, 빈대떡, 도화동상점가의 갈매기살 구이가 대표적이다. 합정동 먹자골목과 홍대걷고싶은거리, 망원·아현시장의 먹거리도 있다. 25일 오후 4시에는 방송인 조영구의 진행으로 룰렛 게임 ‘행운을 잡아라’ 와 먹거리 인터뷰가 진행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를 비롯해 합정동 ‘하늘길’, 연남동 ‘끼리끼리길’, 조성 중인 도화동 ‘꽃길’까지 지역 특색에 걸맞은 이야기를 담은 핫플레이스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마포구청 전경. 마포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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