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전주시의장, 전북시군의장협의회 감사패 수상

전북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와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은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을 비롯한 장병익, 김성규, 최지은 의원이 우범기 전주시장(왼쪽부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의회 제공

전북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이 23일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성규(효자2·3·4동), 장병익(완산, 중화산1·2동), 최지은(덕진, 팔복, 송천2동) 의원은 각각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이기동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전북자치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으로 협의회를 이끌며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도민 권리 증진, 지방 분권 및 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성규, 장병익, 최지은 의원은 투철한 봉사 정신과 소명 의식으로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지방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들 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에서 준 상으로 생각한다"며 "초지일관의 자세로 항상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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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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