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가 즐거워지는 비결… 우리 아이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을 위한 필수품

권이선 2024. 5. 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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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에 설탕물을 입힌 '탕후루'가 10~20대를 넘어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어린이 치아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피앤지 오랄비 관계자는 "평소 양치질을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뛰어난 세정 효과는 물론, 즐거움까지 더한 오랄비 바이탈리티 프리미엄 어린이용 전동칫솔을 출시했다"라며, "유년 시절의 양치 습관이 평생 양치 습관을 형성하는 데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아이들이 오랄비 어린이용 전동칫솔과 함께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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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에 설탕물을 입힌 ‘탕후루’가 10~20대를 넘어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어린이 치아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탕후루처럼 당도가 높은 음식은 충치를 잘 유발할 뿐만 아니라, 끈적이는 재료 특성으로 인해 치아에 잘 달라붙어 잔여물을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들은 어린 자녀가 고당분 간식을 자주 먹지 않게 지도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일찍부터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을 도와주어야 한다.

올바른 치아 관리 방법으로는 꼼꼼한 칫솔질과 치실 사용이 대표적이다. 구강 관련 질환 1위인 플라그(치태)만 잘 제거해 줘도 충치를 예방하고, 아이의 치과 방문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다만, 성인과 달리 어린이는 치아 깊숙이 낀 음식물을 제거하거나 구석구석 칫솔질하는 등 스스로 꼼꼼하게 치아 관리를 하기 어렵다. 아직 구강 건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양치질이 재미없다고 여기거나 심지어 양치질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땐 어린이에게 최적화된 전동칫솔을 통해 부드럽고 효과적인 세정뿐만 아니라 아이가 양치질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들의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P&G의 구강케어 브랜드 오랄비는 지난 2월 오랄비 바이탈리티 프리미엄 어린이용 전동칫솔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 친화적인 디자인과 ‘디즈니 매직 타이머 앱’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즐거운 양치 경험을 선사한다. 오랄비는 아이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 전동칫솔에 ‘스파이더맨’과 ‘겨울왕국’ 등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을 입히는 것은 물론, 4장의 캐릭터 스티커를 추가로 제공해 전동칫솔을 직접 꾸밀 수 있게 했다. 또, 디즈니 매직 타이머 앱은 권장 양치 시간인 2분 동안 양치를 하면 거품으로 덮인 화면이 닦이며 디즈니 캐릭터가 서서히 드러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실제로, 90%의 아이들이 오랄비 타이머 앱을 통해 양치를 더욱 오래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처럼 평소 양치질에 거부감을 느끼는 자녀들도 오랄비 어린이용 전동칫솔을 통해 양치에 흥미를 느낄 뿐만 아니라, 올바른 양치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오랄비만의 정교하고 부드러운 세정 효과도 눈에 띈다. 특히, 오랄비 바이탈리티 프리미엄 어린이용 전동칫솔은 어린이 치아 크기에 최적화된 원형 헤드와 쿠션처럼 부드러운 칫솔모를 자랑한다. 좌우 회전, 상하 진동 등 다양한 전동 기능을 통해 일반 칫솔질로는 닿기 힘든 곳의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충치를 예방해 준다. 또, 이번 제품에는 ‘매우 부드러운’ 세정모드도 새롭게 추가돼 연약한 아이들의 잇몸과 치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세정을 돕는다. 실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실험 결과 만 3세의 아이도 오랄비 전동칫솔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피앤지 오랄비 관계자는 “평소 양치질을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뛰어난 세정 효과는 물론, 즐거움까지 더한 오랄비 바이탈리티 프리미엄 어린이용 전동칫솔을 출시했다”라며, “유년 시절의 양치 습관이 평생 양치 습관을 형성하는 데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아이들이 오랄비 어린이용 전동칫솔과 함께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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