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뷰]정의선이 H2에 꽂힌 이유

이지혜 2024. 5. 23.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2(수소). 새롭게 떠오르는 에너지원입니다.

대기업 경영평가에서 삼성을 제치는 등 질주중인 현대차(005380)는 새로운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미국내 수소차 사업 확대에 나섰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수소 생산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총 300억 달러를 투자힙니다.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이 이기든, 트럼프가 이기든 수소산업에 대한 투자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H2(수소). 새롭게 떠오르는 에너지원입니다.

대기업 경영평가에서 삼성을 제치는 등 질주중인 현대차(005380)는 새로운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미국내 수소차 사업 확대에 나섰습니다.

수소 발전 시대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글로벌 주요국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수소 생산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총 300억 달러를 투자힙니다.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이 이기든, 트럼프가 이기든 수소산업에 대한 투자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신재생사업에 부정적 발언을 쏟아내기는 했지만 트럼프 또한 집권 당시 수소 관련 연구를 포함해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했죠.

수소차 전도사를 자처하던 문재인 대통령 집권당시 각광 받던 수소경제는 현정부 들어 한풀 꺾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수소경제라는 큰 방향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수소경제 다시 주목해야할 키워듭니다.

<이지혜의 뷰> 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오후 1시 '마켓나우 3' 방송 화면 캡처

이지혜 (jhlee2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