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칸의 여신..소녀시대 윤아 스타랭킹 여자아이돌 '2위'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칸=뉴스1) 이준성 기자 =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서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홍보대사로 초청된 가수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레드카펫에 오르고 있다. 2024.5.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칸=뉴스1) 이준성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부문 2위를 수성했다.

윤아는 지난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3주(134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1만8320표를 얻고 2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아 1위를 차지했고 윤아애 이어 3위는 소녀시대 태연이 이름을 올렸다.

윤아는 최근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서며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