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저자 정희원 교수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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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다음 달 14일 오후 2시 송파구청에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를 초청해 '건강증진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노년 건강 전문가인 정 교수는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으로 풍요로운 100세 시대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구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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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풍요로운 100세 만들기'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송파구는 다음 달 14일 오후 2시 송파구청에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를 초청해 '건강증진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노년 건강 전문가인 정 교수는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으로 풍요로운 100세 시대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 실천 방법과 아프지 않고, 느리게 나이들 수 있는 건강 솔루션 등 생애 주기에 따라 노화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내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정 교수는 '지속 가능한 나이듦',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다',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등을 집필한 노년내과 전문의다.
강연은 송파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송파구 건강증진과(2147-3484)로 전화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참여 인원은 선착순 300명까지다.
구는 하반기에도 명사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구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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