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재찬 "할머니 이혜영, 무섭다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러블리"

안은재 기자 2024. 5. 23.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찬(본명 박재찬)이 '우리, 집'에서 김희선,이혜영, 김남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과 이동현 감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MBC '우리, 집' 제작발표회
사진=MBC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재찬(본명 박재찬)이 '우리, 집'에서 김희선,이혜영, 김남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사전 녹화로 진행된 MBC 새 금토 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연출 이동현, 위득규) 제작발표회는 온라인을 통해 23일 오후 2시 공개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과 이동현 감독이 참석했다.

극 중 영원(김희선 분)과 재진(김남희 분)의 아들 최도현 역을 맡은 재찬은 이 자리에서 막내로서 누가 가장 잘 해줬냐는 물음에 "엄마, 아빠는 장난기가 많았다, 촬영이 힘들 정도로 빵빵 터트려주셨다"라고 했다.

이어 "이혜영 선배님은 기가 화면에서 뚫고 나온다고 생각했고 현장에서 (직접 보면) 무서울 때도 있다"라면서도 "같이 촬영하는데 선배님이 저를 놀려주셨다, 이렇게 말해도 되나 싶지만 선배님이 '러블리하시다'라고 생각했다, 대선배님과 작업하는 게 긴장이 많이 됐는데 다들 긴장을 풀어주려고 장난 걸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로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