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부품硏, 수소 동력장치 신뢰성 평가 구축기관 선정

최영수 2024. 5. 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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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건설기계용 수소 기반 파워트레인(동력장치)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 평가 기반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 관계자는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건설기계의 핵심 부품과 모듈의 신뢰성을 높이고 수소 에너지 기반의 제품 상용화를 돕는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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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종합시험센터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건설기계용 수소 기반 파워트레인(동력장치)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 평가 기반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2028년까지 군산시 나포면 종합시험센터에 수소 연료전지 및 엔진을 동력으로 하는 평가 장비, 시험·연구동과 함께 핵심부품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설비 등을 갖춘다.

연구원 관계자는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건설기계의 핵심 부품과 모듈의 신뢰성을 높이고 수소 에너지 기반의 제품 상용화를 돕는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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