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전주 '에코시티 더샵 4차' 6월 4일 1순위 청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이앤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에코시티 더샵 4차' 분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에코시티 더샵 4차'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전주시(당해) 또는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기타)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가구 중대형… 전용 84㎡ 제외 추첨제
포스코이앤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에코시티 더샵 4차’ 분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6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같은 달 12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에코시티 더샵 4차’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전주시(당해) 또는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기타)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돼 전용 84㎡ 타입의 40% 물량을 제외하고 모두 추첨제로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으며 전매 제한은 1년이다.
‘에코시티 더샵 4차’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7(에코시티 16BL)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61㎡, 총 576가구의 브랜드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84㎡A 305가구 ▲84㎡B 16가구 ▲101㎡ 117가구 ▲110㎡ 1가구 ▲124㎡ 133가구 ▲141㎡ 2가구 ▲161㎡ 2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포스코이앤씨가 전주에코시티에 선보이는 ‘에코시티 더샵 4차’는 앞서 성공적으로 공급된 1~3차 단지와 함께 총 2646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주거와 교통, 교육,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주거복합 생태도시 ‘에코시티’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에코시티 더샵 4차’는 KTX 전주역이 가깝고,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화정초와 전라중이 위치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자연초, 화정중, 전라고(예정) 등 다수의 학교가 가깝게 위치해 있다.
세병호를 품고 있는 세병공원과 맞닿아 있고, 백석저수지도 가까워 집 앞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마트, CGV, 중심상업지구,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올해 예정) 등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에코시티 더샵 4차’은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커뮤니티 센터 내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 그룹운동(GX),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에듀존에는 오픈스터디공간, 프라이빗스터디, 미팅룸 등 학생들을 위한 학습 특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외에도 키즈룸, 북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들의 편의와 여유를 위한 시설들이 마련된다.
더샵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으로 입주민들의 보안부터 편의, 건강까지 신경 썼다.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다. 조명, 난방, 가스 차단, 환기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미세먼지 제거 및 청정환기 기능을 갖춘 더샵 클린에어시스템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별도로 운영하지 않으며 사이버모델하우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이버모델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축산 열전]③ 토종기름의 최고봉을 찾아서… 참기름 vs 들기름
- 세계의 큰 손 中이 지갑 닫자 결국 대폭 할인 나선 명품업계
- 까르보 불닭 만든 힘은 ‘팬심’… 식품업계 성공 키워드로
- LLM이 사이버 범죄자 잡는다… AI 챗봇이 대화로 금융정보 파악 가능
- [우리 술과 과학]⑤ 옹기에서 숨쉬는 화요, 숨구멍 최적의 크기 찾아내
- 韓 배터리·차·반도체, 커지는 美 노조 입김에 고민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거 했다, 저거 했다, 그거 했다… 당신의 집중력이 바닥인 이유
- 제약 강국 미국은 왜 중국을 견제할까…“中 바이오굴기 성과”
- [오늘의 와인] ‘소리를 마셔본 적 있나요’... 잉글리시 호른 음색 담은 바바 코르 데 샤스 가비
- [주간코인시황] 비트코인, 美 금리 전망에 휘청… “중장기적으로 접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