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이 아름다운 극단, 연극 '청계천 왜가리' 공연

강주희 기자 2024. 5. 23.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단 '생이 아름다운 극단'은 오는 6월26~30일 서울 대학로 코델 아트홀에서 신작 '청계천 왜가리'를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순성·최수기·김서휘·송명원 등이 출연하며 김정한이 연출을 맡았다.

작품은 은퇴 후 청계천 주변에서 작은 마트를 운영하는 주인공 호원의 가족이 어느 날 한 통의 편지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지난 1일 개막한 제45회 서울연극제 자유 참가작으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연극 '청계천 왜가리'. 스틸컷. (사진=생이 아름다운 극단 제공) 2024.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극단 '생이 아름다운 극단'은 오는 6월26~30일 서울 대학로 코델 아트홀에서 신작 '청계천 왜가리'를 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순성·최수기·김서휘·송명원 등이 출연하며 김정한이 연출을 맡았다.

작품은 은퇴 후 청계천 주변에서 작은 마트를 운영하는 주인공 호원의 가족이 어느 날 한 통의 편지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지난 1일 개막한 제45회 서울연극제 자유 참가작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