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원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민포장 수상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5. 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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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이 23일 '방재의 날'을 맞아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 기술안전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국민의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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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 기술안전본부장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이 23일 ‘방재의 날’을 맞아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방재의날은 재해예방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고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19904년 제정됐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과 공공기관, 관계기관 등 국가 재난관리에 이바지한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매년 방재의 날에 수여한다.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대국민 안전체험교실 운영과 스스로 행동하는 감성안전 디자인 개발, 다중이용시설 안전진단,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컨텐츠 개발,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재난예방활동과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 기술안전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국민의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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