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최대 25만 원 싸게 가려면…노랑풍선, 2024 허니문 행사

오는 6월 7일까지 신혼여행객 대상으로 진행
올 9월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출발 상품 한정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 제공

노랑풍선 2024 FW 허니문 행사 포스터 /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예비부부를 위해 ‘2024 허니문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출발하는 신혼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 한 하며 6월 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각 상품은 인도네시아 발리·태국·몰디브·하와이·멕시코 칸쿤·유럽 등 지역별로 다양하다.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신혼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 전원에게 최대 10만 원 상당 모닝글로리 청첩장 이용권, 최대 9% 신혼여행 전용 국내 호텔 이용권, 최대 9% 제주도 렌터카 이용권, 국내 9만900원 및 해외 5% 할인한 공항 이동 서비스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아울러 10GB 유심 제공, 열차 일등석 상향, 선착순 할인 등 지역별로 다른 혜택도 준비했다. 이 밖에도 노랑풍선 허니문 상품 예약 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등에 후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는 건당 1만 원(최대 5만 원)의 추가 할인 기회까지 주어진다.

이번 기획전을 잘 활용하면 최대 2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 지역별로 선착순 최대 20만 원 할인에, 후기를 작성하면 5만 원 할인까지 더해져 최대 25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평생 설렘의 기억으로 남는 허니문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별 혜택이나 다양한 특전 등을 준비한 이번 행사로 잊지 못할 신혼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