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황금연휴 2번 온다…모두투어, 가성비 좋은 유럽 여행 기획전

김혜성 여행플러스 기자(mgs07175@naver.com) 2024. 5. 23.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9~10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황금연휴 유럽 여행 모두드림' 기획전을 선보인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올해 추석의 경우 휴가 2개를 사용하면 9일의 연휴가 생겨서 서유럽 3개국 여행을 비롯해 유럽 전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황금연휴"라며 "황금연휴 기간 미리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안정적인 항공 공급석 확보와 경쟁력 있는 요금을 바탕으로 가성비 좋은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유럽 지역 예약률 전년 동기비 45% 증가
휴가 붙이면 최장 9일 연휴로 해외여행도 가능
유럽 지역 등 다양한 상품 구성한 기획전 선봬
황금연휴 달력 /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9~10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황금연휴 유럽 여행 모두드림’ 기획전을 선보인다.

올해 가장 긴 황금연휴는 추석 연휴다. 9월 17일 화요일이 추석 당일이어서 앞뒤로 쉬게 되면 직전 주말을 포함해 총 5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만약 9월 19일과 20일까지 붙여 이틀을 추가한다면 총 9일의 휴가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10월에도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 2번의 휴일이 있고, 그 사이 4일(금)·7일(월)·8일(화)에 각각 휴가를 내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을 통째로 쉴 수 있다.

모두투어의 이번 기획전은 폭증하고 있는 유럽 여행 수요를 배경으로 한다. 최근 유럽 항공 노선 운항 확대로 인한 공급석 증가로 5월 유럽 지역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

유럽 황금연휴 기획전 이미지 / 사진=모두투어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황금연휴 유럽 여행지’ 상품은 이탈리아 베네치아·튀르키예 이스탄불·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등이다. 그밖에 서유럽 1/2/3개국·동유럽/발칸·스페인/포르투갈·북유럽·아랍에미리트 두바이/아부다비·코카서스 3국·이집트/사우디 등 유럽 전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올해 추석의 경우 휴가 2개를 사용하면 9일의 연휴가 생겨서 서유럽 3개국 여행을 비롯해 유럽 전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황금연휴”라며 “황금연휴 기간 미리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안정적인 항공 공급석 확보와 경쟁력 있는 요금을 바탕으로 가성비 좋은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