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허리' 중견기업 CFO 포럼 출범

김성진 기자 2024. 5. 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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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삼정KPMG와 중견기업 CFO(최고재무책임자) 포럼을 출범시켰다.

포럼에는 기보스틸, 동아엘텍, 동인기연, 오텍캐리어, 이화다이아몬드공업,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KPX케미칼, 인탑스, 신성이엔지 등 중견기업 20곳의 CFO가 참여한다.

포럼을 수료하면 2022년에 출범한 중견기업 CFO들의 네트워크인 '중견기업 CFO 협의회'에 참여해 정책 개선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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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종형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상무, 한웅희 기보스틸 이사,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박재항 KPX케미칼 상무, 이승재 인탑스 상무, 이준용 신성이엔지 전무와 중견기업 CFO 포럼 참석자들./사진제공=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삼정KPMG와 중견기업 CFO(최고재무책임자) 포럼을 출범시켰다.

참여자들은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6월12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수요일에 모여 서로 식견을 나누고, 중견기업 금융·세금 제도 정책의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에는 기보스틸, 동아엘텍, 동인기연, 오텍캐리어, 이화다이아몬드공업,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KPX케미칼, 인탑스, 신성이엔지 등 중견기업 20곳의 CFO가 참여한다.

포럼을 수료하면 2022년에 출범한 중견기업 CFO들의 네트워크인 '중견기업 CFO 협의회'에 참여해 정책 개선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 실정에 맞는 법과 제도, 정책 환경이 조성되도록 협의회를 필두로 정부, 국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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