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박지환·이규형, 주인공 못지않은 경찰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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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규형이 영화 '핸섬가이즈'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박지환은 '핸섬가이즈'에서 불의를 보면 무조건 직진하는 열혈 경찰 최 소장으로 분했다.
연출을 맡은 남동협 감독은 "최 소장 역할에 박지환과 남 순경 역할의 이규형은 1순위로 생각했던 배우 캐스팅 조합이었고, 웃음 타율 만큼은 주인공 못지않은 콤비"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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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지환·이규형이 영화 '핸섬가이즈'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배급사 NEW는 23일 이렇게 밝히고 스틸을 공개했다.
박지환은 '핸섬가이즈'에서 불의를 보면 무조건 직진하는 열혈 경찰 최 소장으로 분했다. 감 떨어지는 촉으로 수사에 혼선을 줘 큰 웃음을 선사한다.
최 소장의 파트너 남 순경은 이규형이 맡았다. 그는 백지처럼 하얀 마음을 가진 정의 경찰로 분해 무해한 매력을 발산한다.
연출을 맡은 남동협 감독은 "최 소장 역할에 박지환과 남 순경 역할의 이규형은 1순위로 생각했던 배우 캐스팅 조합이었고, 웃음 타율 만큼은 주인공 못지않은 콤비"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외모를 가진 두 남자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 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온 날 지하실에 봉인된 비밀이 풀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내달 26일 개봉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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