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JW중외제약 인공눈물 모델로 발탁

방금숙 기자 2024. 5.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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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모델 김지원. /JW중외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JW중외제약은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의 전속모델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배우 김지원은 탄탄한 연기력과 최근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김지원의 맑고 청량한 이미지가 ‘프렌즈 아이드롭’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인공눈물 시장에서 일반의약품 기준 9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제품이다.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점안이 가능하다.

JW중외제약은 내달 1일 김지원과 함께한 프렌즈 아이드롭 TV광고를 온에어할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눈으로 하는 기분 전환’ 콘셉트에 따라 인공눈물이 필요한 상황에 김지원이 등장해 ‘프렌즈 아이드롭으로 시원하게 기분 전환하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JW중외제약 프렌즈아이드롭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렌즈 아이드롭을 단순히 기능적 효능을 넘어서 제품의 시원함으로 기분 전환까지 돕는 인공눈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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