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사샤 알렉스 슬론, 9월 내한 공연 확정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2024. 5. 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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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사샤 알렉스 슬론(Sasha Alex Sloan)이 오는 9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사샤 알렉스 슬론 내한공연은 9월 1일 오후 6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사샤 알렉스 슬론 내한 공연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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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싱어송라이터 사샤 알렉스 슬론(Sasha Alex Sloan)이 오는 9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사샤 알렉스 슬론 내한공연은 9월 1일 오후 6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사샤 알렉스 슬론은 어린 시절 독학으로 피아노와 작곡을 공부하며 홀로 음악 작업을 이어가던 중 레딧(Reddit)에 올린 자신의 집 외관 사진이 밈으로 유행하게 되면서 함께 선보였던 습작곡들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2015년 케스케이드(Kaskade)의 곡 ‘Phoenix’에 피처링 및 음악 작업에 참여하면서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2017년 카이고(Kygo)와 함께한 ‘This Town’를 비롯해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존 레전드(John Legend), 앤 마리(Ann-Marie), 핑크(Pink), 케이티 페리(Katy Perry) 등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하였다.

2017년에는 데뷔 싱글 ‘Ready Yet’을 발표했고,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Older’와 미국 TV 시리즈 ‘유포리아(Euphoria)’ OST로 사용되어 현재까지 5억 스트리밍 기록을 세운 ‘Dancing With Your Ghost' 등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스튜디오 앨범 'Only Child'와 'I Blame The World'는 빌보드, 스핀, 롤링스톤 등 평단의 찬사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50억 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3월 ‘I Blame The World’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처음 한국을 찾은 사샤 알렉스 슬론은 당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짙은 여운을 남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최근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Me Again'을 발표한 사샤 알렉스 슬론은, 이번 내한에서도 새로운 음악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사샤 알렉스 슬론 내한 공연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이에 앞서 5월 28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59분까지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되며 관련 내용은 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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