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대학로 문화가 있는 날’…‘길구봉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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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오는 25일 오후 5시 삼척 대학로 문화공원에서 '대학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삼척대학로번영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특히 초청가수와 지역동아리들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활기찬 대학로 분위기 조성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대학로 문화예술 공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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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오는 25일 오후 5시 삼척 대학로 문화공원에서 ‘대학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올해 행사에는 인기가수 ‘길구봉구’가 출연해 시민들과 학생들 앞에서 신나고 흥겨운 공연을 펼치게 된다.
한편, 삼척시는 구도심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주변 상인들과 협력해 지난 2021년부터 ‘대학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행사를 찾은 대학생과 청소년들을 비롯해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에도 대학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성내지구 대학로 문화공원 특화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공연장과 공원이 ‘대학로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는 삼척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활기찬 대학로 분위기 조성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대학로 문화예술 공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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