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26~27일 한중일 회의 참석차 방한…26일 한일 정상회담"

김예진 기자 2024. 5. 23.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6~27일 방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현지 민영 TBS뉴스에 따르면 이날 무라이 히데키(村井英樹) 일본 관방 부(副)장관은 중의원(하원) 의원운영이사회에서 기시다 총리가 26~27일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하는 일정을 제시해 승인받았다.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는 매체에 26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양자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日TBS 보도…"중일 회담도 개최 조율"
[워싱턴DC=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27일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달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국무부에서 기시다 총리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오찬하고 있는 모습. 2024.05.23.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26~27일 방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현지 민영 TBS뉴스에 따르면 이날 무라이 히데키(村井英樹) 일본 관방 부(副)장관은 중의원(하원) 의원운영이사회에서 기시다 총리가 26~27일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하는 일정을 제시해 승인받았다.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는 매체에 26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양자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밝혔다. 중일 양자 회담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이래 약 4년 반 만이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연 1회 개최가 원칙이었으나 코로나19, 한일 관계 악화 등으로 열리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