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음원·영상콘텐츠산업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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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이 음원과 영상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애니메이션협회, KBS미디어㈜와 지난 22일 영상콘텐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콘텐츠마켓 카페라운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애니메이션협회는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관련 협회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유통이 가능한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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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영상·애니메이션 콘텐츠 유통·배급 지원
우수 콘텐츠 성장 활성화·국내외 시장 공급 기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애니메이션협회, KBS미디어㈜와 지난 22일 영상콘텐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콘텐츠마켓 카페라운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S미디어는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를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유통하는 유통·배급사로서, 국내 드라마 최초로 ‘겨울연가’를 일본 공영방송 NHK에 수출하고 ‘굿닥터’를 미국 ABC와 리메이크하는 등 글로벌 한류 물결을 이어가도록 K-콘텐츠 산업의 선두 주자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S미디어는 진흥원과 부산애니메이션협회가 추천하는 음원과 영상·애니메이션 콘텐츠의 유통·배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애니메이션협회는 콘텐츠기업을 통해 영상·애니메이션, 음원을 공급하고 진흥원은 각 기관 간의 협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가 거버넌스 운영과 글로벌 유통 가능한 콘텐츠가 제작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진흥원은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콘텐츠 거점기관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콘텐츠 제작지원과 전문가 거버넌스를 운영 중이다. 부산애니메이션협회는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관련 협회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유통이 가능한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열 원장은 “최근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기업들이 꾸준한 콘텐츠 IP개발과 제작을 이어오고 있는데, 국내외 유통과 배급을 통해 콘텐츠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굉장히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로 나아가는 콘텐츠 산업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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