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읽기] 호실적·주식분할…엔비디아 시간외주가 1천 달러 돌파

김수강 2024. 5. 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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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내놨습니다.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천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는데 구체적인 성적이 어떻길래 이런 반응이 나온 건가요?

<질문 2> 엔비디아의 주식 분할 여부도 큰 관심사였는데 보통주를 10대 1로 액면분할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1년 4대1로 분할한 지 3년 만인데 향후 주가 전망은 어떻습니까? 시총 2위인 애플과 1위인 마이크로소프트도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질문 3> 시장이 엔비디아의 실적을 주목한 이유는 단순히 기업의 성적표가 아니라 반도체, 특히 AI 관련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인데 이번 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우리 기업에 의미하는 바는 어떻습니까?

<질문 4> AI 시대에 들어서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들이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국내 반도체 산업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경쟁력 확보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질문 5>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한국은행 금통위가 현재 3.50% 수준인 기준금리를 한 번 더 동결했습니다. 지난해 2월부터 11차례 긴축 기조가 이어지는 배경, 여전히 물가가 높기 때문일까요?

<질문 6>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의원들이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금통위의 동결 결정에 어떤 변수가 됐을까요? 공개된 내용을 고려했을 때 올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질문 7>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이달 초 OECD가 제시한 2.6%보다 0.1%p 낮았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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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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