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30일 진학박람회 개최…"12개 대학 입학사정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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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오는 30일 오후 2~6시 구청 다목적홀에서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성북구 진학박람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번 행사에서 관내 대학 등 12개 대학의 입학사정관, 3개 고등학교의 진학 교사가 참여하는 1대1 개별 진학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이승로 구청장은 "수험생들이 대입 전략 세우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성북구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라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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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오는 30일 오후 2~6시 구청 다목적홀에서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성북구 진학박람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번 행사에서 관내 대학 등 12개 대학의 입학사정관, 3개 고등학교의 진학 교사가 참여하는 1대1 개별 진학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대학 전형의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개인별 성적을 기반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학과 상담 등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수험생들이 대입 전략 세우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구는 구청 누리집을 통해 박람회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성북구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라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시의적절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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