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방화 피해 여성, 열흘 넘게 치료받다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제했던 관계였던 남성의 방화로 크게 다친 여성이 2주 가까이 치료를 받아 오다가 끝내 숨졌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단독주택 화재로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던 60대 여성 A 씨가 어제(22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집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 집에 불을 지른 남성은 교제했던 관계였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그동안 A 씨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제했던 관계였던 남성의 방화로 크게 다친 여성이 2주 가까이 치료를 받아 오다가 끝내 숨졌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단독주택 화재로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던 60대 여성 A 씨가 어제(22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집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 집에 불을 지른 남성은 교제했던 관계였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그동안 A 씨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현주건조물 방화치상 혐의로 지난 14일 구속한 채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사기당했는데 집수리까지 덤터기...두 번 우는 피해자들
-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심사 연기신청 했다가 기각...내일 심문
- '거물급 기레기' 썼다 기소...대법 "모욕적 표현이지만 허용 가능"
- "24억 원어치 명품백 60여 개 43초 만에 털어" 美 5성급 호텔 에르메스 매장서
- 승리, 홍콩 이주해 클럽 개장?…홍콩 당국 "비자 신청없었다"
- 검은 복면 쓴 20명 우르르...2분 만에 홀랑 털린 보석상 [앵커리포트]
- "김호중, 징역 30년형 수준 중범죄"...지상파서 줄줄이 퇴출 [Y녹취록]
- "기레기 발작" 이재명 옹호에 "이재명 지키려다 모두 놓칠 수도"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