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4년 보육과정 전문컨설팅’ 사업 공모 선정

전아름 기자 2024. 5. 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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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이 공동 주최하는 '2024년 보육과정 전문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유보통합 준비 일환이자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고 보다 나은 보육환경으로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유보통합을 대비하여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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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10개소 선정... 서울에선 관악센터 유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이 공동 주최하는 '2024년 보육과정 전문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보육과정 전문컨설팅' 공모사업은 보육교직원의 보육과정 실행역량 증진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훈련받은 외부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하여 보육과정 운영을 위한 핵심 영역별 교육 및 진단을 기반으로 1:1 컨설팅(방문‧온라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10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서울시에서는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중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집 5개소를 선정해 11월까지 참여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보육과정 전문컨설팅 사업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보육과정 내실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유보통합 준비 일환이자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고 보다 나은 보육환경으로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유보통합을 대비하여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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