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일본 젠코종합연구소와 MOU 체결

최소임 기자 2024. 5. 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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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21일 일본 대표 디지털 요양사인 젠코카이 산하 젠코종합연구소와 시니어 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젠코카이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의 대표적 요양사다.

윤 대표는 지난해 기시다 후미오 내각총리가 방문했던 젠코카이 산타페가든 힐즈 시설에 직접 방문해 미야모토 다케시 대표와 요양사업 전망과 디지털 요양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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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사업 협력 체계 구축
NH농협생명과 젠코종합연구소는 시니어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21일 일본 대표 디지털 요양사인 젠코카이 산하 젠코종합연구소와 시니어 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젠코카이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의 대표적 요양사다. 특히 젠코종합연구소를 중심으로 정부(후생노동성)와 연계한 디지털 요양사업과 요양플랫폼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 대표는 지난해 기시다 후미오 내각총리가 방문했던 젠코카이 산타페가든 힐즈 시설에 직접 방문해 미야모토 다케시 대표와 요양사업 전망과 디지털 요양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표는 “한국보다 10여년 앞서 고령화를 경험한 일본의 디지털 요양 서비스 사례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가 한일 요양제도와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업에 대해 시너지를 발할 수 있는 관계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MOU에는 일본 경제산업성 의료복지 기기산업실장, 일본 후생노동성 개호(介護)업무 효율화 생산성향상추진 부실장 등이 참관해 양사의 시니어 협력 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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