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삐까뚱씨 노아 인도여행 질색, 난 갈 생각도 안 해”(정희)

서유나 2024. 5. 23.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신영이 삐까뚱씨 노아의 인도 여행에 대한 심경에 공감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삐까뚱씨'의 노아, 브로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브로디, 노아, 김신영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삐까뚱씨 노아의 인도 여행에 대한 심경에 공감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삐까뚱씨'의 노아, 브로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삐까뚱씨'를 본 한 청취자는 "'A급 장영란' 나오신 분 맞냐. 인도 여행에 질색하시던 분. 리액션 웃기던데"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김신영은 'A급 장영란'에도 출연하며 잘나가는 '삐까뚱씨'를 대견해했고 노아와 브로디는 "저희가 딱 작년에 '정희'에 처음 나왔잖나. 그러고나서 여기저기서 많이 연락이 왔다. 다들 '정희' 듣고 연락주셨다고 해주셔서 '우리 신디 짱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이중 인도를 질색한 인물은 노아라고 말해줬다. 노아는 이에 "인도는 제 인생에 다시는 없을 나라다. 절대 가지 않을 나라인데 인생 한번쯤 갔더니 이제 괜찮다"고 에둘러 밝혔고, 김신영은 "좋은 기억도 있다. '이보다 힘들거냐. 나 인도도 다녀온 사람이다'라는. 인생 도전하는 게 저보다 노아가 더 낫다. 난 갈 생각도 못한다"며 대단하다고 추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