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삐까뚱씨 노아 인도여행 질색, 난 갈 생각도 안 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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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삐까뚱씨 노아의 인도 여행에 대한 심경에 공감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삐까뚱씨'의 노아, 브로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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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삐까뚱씨 노아의 인도 여행에 대한 심경에 공감했다.
5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삐까뚱씨'의 노아, 브로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삐까뚱씨'를 본 한 청취자는 "'A급 장영란' 나오신 분 맞냐. 인도 여행에 질색하시던 분. 리액션 웃기던데"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김신영은 'A급 장영란'에도 출연하며 잘나가는 '삐까뚱씨'를 대견해했고 노아와 브로디는 "저희가 딱 작년에 '정희'에 처음 나왔잖나. 그러고나서 여기저기서 많이 연락이 왔다. 다들 '정희' 듣고 연락주셨다고 해주셔서 '우리 신디 짱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이중 인도를 질색한 인물은 노아라고 말해줬다. 노아는 이에 "인도는 제 인생에 다시는 없을 나라다. 절대 가지 않을 나라인데 인생 한번쯤 갔더니 이제 괜찮다"고 에둘러 밝혔고, 김신영은 "좋은 기억도 있다. '이보다 힘들거냐. 나 인도도 다녀온 사람이다'라는. 인생 도전하는 게 저보다 노아가 더 낫다. 난 갈 생각도 못한다"며 대단하다고 추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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