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태성이 맞아? 송건희, 11년 전 ‘골든벨’ 깜짝 출연 “장래희망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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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건희의 과거가 화제다.
송건희는 경기 군포고등학교 재학 중이었던 2013년 KBS 1TV 교양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 친구들과 함께 출연했다.
영화배우가 장래희망이라고 밝힌 송건희는 "미래의 영화배우 골든벨을 울린다.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11년 전 '도전 골든벨' 영상이 다시금 화제를 모은 이유는 송건희가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이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승승장구 중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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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송건희의 과거가 화제다.
5월 21일 KBS StarTV 인물사전 공식 채널에는 ''선업튀' 송건희 '골든벨' 출연분 입수했습니다. 편집자가 나노 단위로 모은 송건희 '골든벨' 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교복과 9번 모자를 착용한 채 '얼짱'다운 훈훈한 외모를 드러낸 송건희 모습이 담겼다. 송건희는 경기 군포고등학교 재학 중이었던 2013년 KBS 1TV 교양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 친구들과 함께 출연했다. 촬영분은 2013년 7월 7일 방송됐다.
송건희는 차근차근 정답을 맞혀 나가며 최후의 4인으로 등극했다. 영화배우가 장래희망이라고 밝힌 송건희는 "미래의 영화배우 골든벨을 울린다.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어 39번째 문제까지 맞히며 TOP 3에 올랐지만 40번째 문제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최종 3위로 도전을 마무리했다.
11년 전 '도전 골든벨' 영상이 다시금 화제를 모은 이유는 송건희가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이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승승장구 중이기 때문. 3.1%(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한 '선재 업고 튀어'는 5월 21일 방송된 14회로 4.8%까지 오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화제성 면에서는 신드롬 수준이다. 8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5월 1주 차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선재 업고 튀어'는 24.19%,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60.52%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거머쥐었다.
송건희는 극 중 김태성 역으로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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