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3일 뉴스센터13

■ 김호중 측 "영장 기각땐 내일 공연도 강행"

내일 구속 심사를 앞두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가, 만약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될 경우 오늘에 이어 내일 공연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연합뉴스TV에 밝혔습니다. 법원은 김 씨 측의 영장 심사 연기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 노무현 15주기 추도식 집결…여, 문재인 예방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됩니다. 여야 지도부 등 전현직 정치인이 대거 참석합니다. 여당 지도부는 추도식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도 예방합니다.

■ 반도체 산업 26조 지원…"반도체가 민생"

정부가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26조 규모의 종합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가 민생이라며, 혜택의 70%는 중소·중견 기업에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성장률 2.5%로 상향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11차례 연속 동결했습니다. 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2.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중국직구 어린이 시계서 중금속…기준치 278배

중국 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시계에서 기준치의 최대 278배에 달하는 중금속이 나왔습니다. 암 위험을 높이고,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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