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디 청담, 미국프로골프협회와 업무 협약…"골프 교육 프로그램 및 사회공헌 활동"

정형근 기자 2024. 5. 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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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이도 (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하는 클럽디 청담(CLUBD CHEONGDAM)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의 공식 파트너사인 'PGA Golf Development Korea'와 클럽디 청담은 서울 중구 씨티스퀘어 ㈜이도 본사에서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헌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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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이도 (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하는 클럽디 청담(CLUBD CHEONGDAM)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의 공식 파트너사인 ‘PGA Golf Development Korea’와 클럽디 청담은 서울 중구 씨티스퀘어 ㈜이도 본사에서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헌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프로골프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하고, 회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따라 클럽디 청담은 PGA의 교육과 PGA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클럽디 청담에선 ▲PGA 인증 코치가 지도하는 선진 주니어 교육 ▲체계적인 주니어 코치 트레이닝 ▲ PGA 자격증 프로그램과 세미나가 운영될 예정이다.

PGA는 골프 저변확대와 주니어 선수 육성을 위한 전액 무상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PGA는 ‘PGA JUNIOR SERIES KOREA’에 초청 선수 자격 부여 등 엘리트 육성 및 골프 교육 기회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PGA 전문 프로그램의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 주니어 선수들[ㅅ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클럽디 청담을 통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드는 다양한 시스템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팀 네일 PGA Golf Development Korea 대표는 “PGA 주니어 프로그램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춘 클럽디 청담에서 PGA Class A 정회원을 위한 한국인 프로들에게 교육세미나 개최 및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 내 PGA REACH 사회공헌을 통해 한국의 젊은 골퍼들을 육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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