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새울학습마을 등 3곳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지정

신정훈 기자 2024. 5. 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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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경기도 평생학습마을로 3곳이 추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평생학습마을은 학습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마을 학습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현재 시의 경기도 평생학습마을은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학당 ▲현방리 온마을 열린학교 ▲모전리 그림책 심는 마을 ▲다다익선 행복한 증포동 ▲설성면 멋있는 당골사람들 등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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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일-문화’ 선순환 학습생태계 조성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경기도 평생학습마을로 3곳이 추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신둔면 수하리 새울학습마을, 대월면 도리리 달뜨는 도화공감, 사음동 사음뜰 예술한마당이다.

경기도 평생학습마을은 학습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마을 학습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평생학습마을 형성을 위해 지난해 마을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학습코디네이터와 주민 강사 등 마을활동가 45명을 배출한 바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평생학습마을은 각 마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과 함께 마을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 곳"이라며 "그동안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된 곳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시의 경기도 평생학습마을은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학당 ▲현방리 온마을 열린학교 ▲모전리 그림책 심는 마을 ▲다다익선 행복한 증포동 ▲설성면 멋있는 당골사람들 등 5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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