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매드맥스 시리즈 프리퀄 '퓨리오사', 또 한 번 관객들 사로잡나

김광현 기자 2024. 5. 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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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영화 소식 전해드립니다.

1979년 시리즈가 시작된 이후 폭발적인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매드맥스 시리즈의 프리퀄.

타이완과 일본의 합작 영화로 청춘 시절 풋풋한 첫사랑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운명이 바뀌어 버린 한 재즈 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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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영화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감독 : 조지 밀러 / 주연 :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문명 붕괴 45년 후,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는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에 나섭니다.

1979년 시리즈가 시작된 이후 폭발적인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매드맥스 시리즈의 프리퀄.

시리즈 처음부터 함께해 온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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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 감독 : 후지이 미치히토 / 주연 : 허광한, 키요하라 카야]

타이완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게임 개발자이자 사업가인 지미.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뒤 고향 집으로 돌아온 그는 오래된 엽서 한 장을 통해 18년 전 일본에서 배낭 여행을 왔던 아미와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당시 노래방에서 함께 일하면서 사랑에 빠졌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된 그녀와의 기억을 쫓아 일본 여행에 나선 지미의 여정을 그렸습니다.

타이완과 일본의 합작 영화로 청춘 시절 풋풋한 첫사랑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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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 감독 : 킬리언 리드호퍼 / 주연 :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홀로코스트가 절정으로 치닫던 1940년대 독일.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운명이 바뀌어 버린 한 재즈 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독일 패전 이후 나치에 협력했다는 죄목으로 법정에 서기까지 그녀가 겪은 일들을 실화를 기반으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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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솜 피는 날 / 감독 : 신경수 / 주연 :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조희봉, 이지원, 박서연]

10년 전 참혹한 사고로 경은을 잃은 병호는 점 차 기억을 잃어갑니다.

아내 수현은 고통을 견디느라 이를 외면하고 첫째 딸 채은은 아빠마저 잃을까 봐 두렵기만 합니다.

죽은 딸과 함께 사라진 기억과 멈춰버린 세월을 되찾기 위해 나선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상편집 : 박진훈)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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