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사진·회화에 디자인까지 본다…'광주대 교수 작품전'

구용희 기자 2024. 5. 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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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는 이달 말까지 호심미술관에서 문화산업대학 소속 전임 교수와 출강 강사 22명이 참여하는 '2024 광주대학교 교수 작품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호심미술관이 기획한 교수 작품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최준호 호심미술관장은 "호심미술관이 대학 문화예술의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대학과 지역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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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2024 광주대 교수 작품전 포스터. (사진=광주대 제공). 2024.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대학교는 이달 말까지 호심미술관에서 문화산업대학 소속 전임 교수와 출강 강사 22명이 참여하는 '2024 광주대학교 교수 작품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호심미술관이 기획한 교수 작품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참여 교수들의 예술적 역량과 창의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예, 사진, 회화,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최준호 호심미술관장은 "호심미술관이 대학 문화예술의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대학과 지역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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