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한소희 열애 논란 침묵이 최선, 가식+두 얼굴 비판 수용” [EN: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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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사생활 이슈에 침묵을 택했던 이유를 밝혔다.
류준열은 "그린워싱도 마찬가지고 사생활 이슈도 마찬가지지만, 내 의도와 상관없이 여러 가지 추측들이나 이야기가 나온다. 그거에 대해 일일이 다 얘기한다고 한들 크게 새로운 게 뭐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대로 그냥 두는 게, 말을 아끼는 게 최선이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답변을 하면 할수록 다른 이야기들이 더 나올 것 같았고, 끝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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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류준열이 사생활 이슈에 침묵을 택했던 이유를 밝혔다.
5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 출연한 류준열 인터뷰가 진행됐다.
류준열은 최근 일련의 사건들에 침묵을 선택한 것이 최선이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최선이라는 말이 주는 의미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결국엔 이게 최선이기 때문에 최선이라는 말을 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류준열은 "그린워싱도 마찬가지고 사생활 이슈도 마찬가지지만, 내 의도와 상관없이 여러 가지 추측들이나 이야기가 나온다. 그거에 대해 일일이 다 얘기한다고 한들 크게 새로운 게 뭐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대로 그냥 두는 게, 말을 아끼는 게 최선이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답변을 하면 할수록 다른 이야기들이 더 나올 것 같았고, 끝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류준열은 "'가식적이다', '두 얼굴이다' 이런 따가운 말들 다 온전히 보고 듣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민하고 돌아본다"며 초심을 돌아보고 반성의 시기를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슬럼프가 온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 류준열은 "(데뷔) 9년이 다 돼 가면서 이렇게까지 배우를 한다는 게 감사한 일이고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쌓이니까 그런 고민들이 생기는 것 같다. '슬럼프가 온다면 피할 수 없지만 어떻게 현명하게 넘길까' 그런 부분들에서 받아들이는, 준비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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