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다큐프라임 27·28일 ‘우주가 부른다’ 편 방송

이복진 2024. 5. 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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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미지의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끝없는 도전과 노력을 다룬 다큐멘터리 EBS1 다큐프라임 '우주가 부른다' 2부작을 27일과 28일 밤 10시 45분에 방송한다.

민간 기업의 주도로 새로운 '우주 경제'를 열어가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세계는 치열한 우주 경쟁 중이다.

EBS1 다큐프라임 '우주가 부른다'는 이러한 대한민국 우주 시대의 개막과 함께 우리나라 우주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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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미지의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끝없는 도전과 노력을 다룬 다큐멘터리 EBS1 다큐프라임 ‘우주가 부른다’ 2부작을 27일과 28일 밤 10시 45분에 방송한다.

민간 기업의 주도로 새로운 ‘우주 경제’를 열어가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세계는 치열한 우주 경쟁 중이다.

우리나라도 한국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호’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 27일 한국판 ‘나사(NASA)’인 ‘우주항공청’의 공식 출범으로 본격적으로 우주 시대를 열었다.

EBS1 다큐프라임 ‘우주가 부른다’는 이러한 대한민국 우주 시대의 개막과 함께 우리나라 우주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본다.

1부 ‘우리도 달에 간다’ 편은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를 통해 우리나라와 각국의 치열한 달 탐사 경쟁을 들여다본다. 

심우주 안테나를 통한 다누리와 교신, 세계 최초로 편광카메라로 찍은 달의 지도부터 다양한 관측 데이터 등 성공적으로 수행 중인 달 탐사 임무를 공개한다. 

또, 달의 문을 연 다누리 연구진들의 개발 노력을 비롯해 달 기지 건설을 위해 독자 개발한 월면토 개발과 탐사 로버 개발 등 고요의 바다를 향한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전을 만나본다.

2부 ‘우주의 개척자들’에서는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의 주역인 우주 개척자들이 이룬 발사체 개발과 기술 독립의 꿈을 들여다본다. 

또한 차세대 발사체와 엔진 개발, 스타트업이 이끄는 초소형 인공위성 개발 등을 통해 한국형 스페이스X의 등장 가능성과 우주 강국 G7으로 올라선 국내 우주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본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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