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자녀 공개수업 당연히 가야 해‥녹음하고 딸 민서 학교 갈 것”(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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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배우 차승원을 언급했다.
5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 청취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부모가 되어 시간이 되는데 왜 안 가나? 남의 새끼냐. 내 새끼인데 가서 어떻게 공부하는지 짝꿍은 누구인지 보면 좋지 않냐?"고 당연히 참석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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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박명수 "자녀 공개수업 당연히 가야 해‥난 녹음하고 딸 민서 학교 갈 것"(라디오쇼)[종합] 박명수의 라디오쇼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배우 차승원을 언급했다.
5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 청취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중1 아들 공개수업인데 가볼까 말까"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부모가 되어 시간이 되는데 왜 안 가나? 남의 새끼냐. 내 새끼인데 가서 어떻게 공부하는지 짝꿍은 누구인지 보면 좋지 않냐?"고 당연히 참석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저 같으면 라디오 녹음하고 딸 민서 학교에 간다. 새끼가 중요하지 방송이 중요한가?"라고 덧붙였다.
또 박명수는 "가서 아들이 잘 지내는지 봐야 한다. 한 달에 한 번도 아니고 일 년에 한두 번 아닌가. 꼭 가서 학부모님들과 인사도 하고 다녀와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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