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이 돌아온다…새 EP 타이틀곡 '모나리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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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진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수진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RIZZ(리즈)'를 발매한다.
한편 수진의 두 번째 EP 'RIZZ'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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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진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수진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RIZZ(리즈)'를 발매한다.
'상대를 끌어당기는 매력'이라는 의미의 'RIZZ'처럼 수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과감하고 거친 카리스마와 천진난만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 등 팔색조 면모를 발휘해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이틀곡 'MONA LISA(모나리자)'는 바운스 있는 아프로비츠 리듬 위 일렉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오묘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트랙이다. 마치 모나리자처럼 미묘한 시선과 매력으로 상대를 사로잡는 장면을 과감하게 표현한 가사, 그리고 중독성 있으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후렴에서 수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곡을 한층 다채롭게 꾸며준다.
이 외에도 UK Garage, 얼터너티브 록 등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가 포함된 수록곡 'RIZZ ME UP(리즈 미 업)', 'Lime(라임)', '헤엄', 'DROP TOP(드롭 톱)', 'Summer Daze(서머 데이즈)'는 트렌디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수진의 보컬이 어우러져 앨범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세련되고 힙한 사운드와 수진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과감한 비주얼 등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거듭한 이번 앨범을 통해 수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확립할 전망이다.
수진은 지난해 11월 첫 EP '아가씨'로 정식 솔로 데뷔했다. 피지컬 앨범 12만 장 판매고 돌파 등 음원, 음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탄탄한 팬덤을 입증했다. 또한 호주, 홍콩 등에서 2024 수진 월드투어 'FLOWERING(플라워링)'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수진의 두 번째 EP 'RIZZ'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BR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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