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자동 레시피’ 에어프라이어

2024. 5. 23.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첸은 10가지 자동 레시피 기능으로 매일 색다른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5L 전자식 에어프라이어(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쿠첸 관계자는 "자동 레시피 모드, 사용자 기억 시스템, 상단 터치 조작부로 조리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끌어올려 남녀노소 누구나 색다른 요리를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자튀김·고구마 등 10가지 메뉴
편의성 향상 ‘5L 전자식’ 제품 출시

쿠첸은 10가지 자동 레시피 기능으로 매일 색다른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5L 전자식 에어프라이어(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터치 타입 조작부로 나온 이번 신제품은 요리 질을 높이는 ‘자동 레시피 모드’와 ‘사용자 기억 시스템’으로 조리 기능과 편의성이 향상된 게 특징이다.

우선 ▷감자튀김 ▷윙 ▷닭다리 ▷크로아상 ▷고구마 ▷삼겹살 ▷머핀 ▷새우 ▷스테이크 ▷립 등 간편식을 비롯한 요리 메뉴까지 총 10가지 자동 레시피를 제공한다.

빈틈없는 고속 공기 순환 시스템이 짧은 시간에도 음식 겉면은 균일하게 익히면서 수분감은 살려준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온도를 낮추는 기능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도 완성한다.

자동 레시피 메뉴는 저장된 설정 외에도 사용자 취향에 맞춰 시간과 온도를 추가 조절할 수 있다. 추가 조작 이후 동작을 실행하면 향후 조리 시 제품에 내장된 사용자 기억 시스템으로 기존에 설정해 둔 시간과 온도로 레시피가 진행된다.

조리 온도는 40도부터 200도까지 폭넓게 설정할 수 있다. 온도는 10도 단위로 조절되고, 해동 기능도 구비했다. 조리 시간은 60분까지 1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공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사각형 바스켓도 갖췄다. 4인 이상 가족이 먹을 정도로 대용량을 활용할 수 있고, 바스켓에 달린 투명창으로 밖에서 조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 뒷면에는 뜨거운 공기가 잘 배출될 수 있도록 공기배출구를 설계해 주방가전을 벽에 가까이 두고 사용하는 고객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쿠첸 관계자는 “자동 레시피 모드, 사용자 기억 시스템, 상단 터치 조작부로 조리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끌어올려 남녀노소 누구나 색다른 요리를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했다. 김상수 기자

dlc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