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내년" 김준호♥김지민, 22호 개그맨 부부 탄생 임박[이슈S]

유은비 기자 2024. 5. 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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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관심이 높아진다.

김준호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3년째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과 결혼 궁합을 봤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지민 역시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서 김준호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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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왼쪽), 김지민. ⓒ곽혜미 기자, JDB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관심이 높아진다.

김준호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3년째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과 결혼 궁합을 봤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대희는 “제가 매년 사주 보는 곳이 있는데 (김준호가) 정보를 물어보더라. 가르쳐줬더니 김지민과 궁합을 보러 갔나 보다. 그 분이 궁합이 너무 좋고 올해 안에 결혼하면 너무 좋다고 했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결혼할 거냐?"라고 장난스레 묻자 김준호는 “늦어도 내년 안에는 해야 되지 않나. 둘이 얘기하고 있다"라고 진지하게 답했다.

김대희 역시 “지민이 아버님이 몇 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제가 만약 준호 선배랑 결혼하게 되면 꼰대 대희 아저씨가 아버지 대신, 제 손을 잡고 신부 입장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라는 일화를 밝히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준호는 ‘독박투어’에 출연한 것 역시 결혼을 염두에 둔 거라며 “여행 프로라 한 달에 일주일을 빼야 한다. 열애 중이라 데이트 할 시간도 없어서 리스크가 잇었는데 지민이가 하라고 했다. ‘돌생포맨’, ‘미우새’는결혼하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위험하니 하나 걸쳐놔야 한다고 강추를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김준호는 요즘 ‘연애의 정석남’으로 거듭났다며 “좀 닭살이 돋기는 한데, SNS에 많이 올라오더라. 지민이가 깜짝 카메라로 난소 나이가 40대 후반으로 나왔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래서 제가 ‘내 나이가 50인데 어떠냐. 지금 어디야? 지금 갈게’ 했었다. 그 한마디가 되게 좋았나보다. 내가 그렇게 멋있는 사람이 될 줄 몰랐다”라고 뿌듯해했다.

김지민 역시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서 김준호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조선의 사랑꾼. 출처| TV조선 캡처

김지민은 지난 20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부동산 투어를 하던 김국진과 강수지 부부를 보던 중 "설렌다 부동산 가면"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강수지가 "지민이도 요즘 집 보러 다니냐"라고 묻자 김지민은 "(김준호와 신혼)집을 어디 살지 논의를 했다.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빌라면 1층, 아파트는 배제하고 주택 구옥을 하나 사서 리모델링할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이번 주에 함께 가기로 했다"라고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구체적인 근황을 전해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해 스스럼없이 언급하며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두사람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을 연이어 언급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김지민이 '사회적 유부녀'가 아닌 '진짜 유부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개그맨 22호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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