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소셜벤처 분야 창업기업 육성 힘쓴다

박계교 기자 2024. 5. 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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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소셜벤처 분야 창업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대전혁신센터는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5기 창업기업 15개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이 사회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5기 프로그램이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기업 성공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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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임팩트 체인저스 5기15개사 선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5기'선정 창업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혁신센터 제공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소셜벤처 분야 창업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대전혁신센터는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5기 창업기업 15개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소셜임팩트 체인저스'는 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소셜벤처를 육성하기 위한 것.

대전혁신센터는 이들 창업기업에 창업 전반에 관한 교육(아이디어 검증, 비즈니스 고도화, 경영 실무 등), 분야별 전문가 및 투자기관과 1대1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관련 분야 투자자 미팅을 연결해 투자 유치까지 이뤄지도록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85개의 기술 기반 우수 소셜벤처 기업을 육성, 원도심 지역을 소셜벤처 특화거리로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이 사회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5기 프로그램이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기업 성공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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