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화·드라마 촬영지 활용해 관광수요 창출

손상원 2024. 5. 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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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공사가 인기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에 힘쓰기로 했다.

23일 광주 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2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영상 콘텐츠 제작 협력을 통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영상 콘텐츠 제작과 관광자원 홍보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관광자원 영상 제작을 위한 자료 제공과 제작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영상산업을 통한 관광수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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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공사·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업무협약 [광주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관광공사가 인기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에 힘쓰기로 했다.

23일 광주 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2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영상 콘텐츠 제작 협력을 통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영상 콘텐츠 제작과 관광자원 홍보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관광자원 영상 제작을 위한 자료 제공과 제작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천만 관객을 달성한 '서울의 봄', 넷플릭스 '이두나!' 등 흥행작의 촬영지면서 실감 콘텐츠 큐브 등 인프라도 잘 갖춰 광주는 주목받고 있다고 공사는 전했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영상산업을 통한 관광수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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