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밖 혈육의 ‘썸’ 화제… 용우♥초아 파국으로 끝날까 (연애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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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받기'(짜증나거나 화가 나다는 말)만 할 줄 알았던 혈육의 썸이 주목받고 있다.
JTBC·웨이브 '연애남매'가 최종 선택까지 단 4일을 남기고 서울에서부터 싱가포르까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썸을 이어가는 남매들의 로맨스로 시선을 끈다.
상대를 향한 막연한 설렘과 탐색의 시간을 지나 예기치 못한 사건과 감정들로 여러 변화를 겪으며 남매들의 연애 기류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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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웨이브 ‘연애남매’가 최종 선택까지 단 4일을 남기고 서울에서부터 싱가포르까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썸을 이어가는 남매들의 로맨스로 시선을 끈다.
앞서 ‘연애남매’는 시작부터 혈육 연애 직관이라는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혈육과 서로의 관계를 숨긴 채 하우스에 입주하는 것은 물론 혈육의 데이트를 위해 큐피드가 되어주고 데이트를 양보해야 하는 등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신선한 구성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낯간지러운 혈육의 로맨스에 쏟아지는 생생한 반응은 웃음 유발 포인트였다. 최근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썸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응원과 충고, 도움까지 아끼지 않는 남매들 모습이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각 남매가 한 자리에 모여 내뿜는 케미스트리도 특별하다. 입주자들의 가족 서사까지 밝혀지면서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따뜻한 가족애를 조명하고 저마다의 환경에서 자라온 이들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친밀해지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여운을 안겼다.
‘연애남매’ 공식 커플이었으나, 관계의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된 용우·초아, 극적으로 돌고 돌아 다시 마음을 확인한 정섭·세승, 첫 만남부터 일편단심의 직진을 이어가고 있는 윤하·윤재, 신중했던 만큼 단숨에 서로에게 빠져버린 재형·지원까지 각양각색의 러브 라인이 다채로운 감정의 파동을 선사하고 있다.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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