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바이백 서비스' 기부 도서 15만권 넘어서

권혁진 기자 2024. 5. 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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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기증한 웅진북클럽 바이백 도서가 누적 15만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5월부터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회수한 전집 중 엄선한 도서를 아이들의 독서 환경 조성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각종 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독서 문화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전국 곳곳에 바이백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처를 지속 발굴해 더 많은 도서를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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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전집 어린이집 등에 기부
[서울=뉴시스]웅진북클럽 바이백 도서 기증.(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웅진씽크빅이 기증한 웅진북클럽 바이백 도서가 누적 15만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5월부터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회수한 전집 중 엄선한 도서를 아이들의 독서 환경 조성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각종 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달까지 무료 나눔한 도서는 누적 15만7000권으로 집계됐다.

바이백 도서 및 전집은 도서산간지역을 포함해 전국 다양한 어린이 밀집 시설로 전달됐다. 웅진씽크빅은 매달 기부처를 신청 받는 '북DREAM 도서 기부 프로젝트'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같은 사단법인 및 재단을 통해 기부처를 선정, 전국 어린이집 도서관, 병원, 돌봄센터 등 100여곳에 책을 선물했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독서 문화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전국 곳곳에 바이백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처를 지속 발굴해 더 많은 도서를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웅진북클럽 바이백은 웅진북클럽에서 구매한 전집을 이용 후 반환하면 새 전집이나 콘텐츠를 살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로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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